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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생생경제 위디딧 출연카테고리 없음 2019. 12. 15. 19:53
안녕하세요. 성공을 디자인하는 위디딧의 명재영입니다. 이번 2019년 12월 10일, 'YTN 라디오 생생경제'에서 생방으로 브랜드 경험과 소비문화 트렌드에 대해 방송을 했습니다. 그 현장 영상을 대공개! 합니다! https://youtu.be/84OA4YKVrsg 제 인생 첫 생방송 경험이었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네요. 강의도 많이 했는데, 확실히 방송국 생방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PD님께서 잘 진행해 도와주셔서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한번 해봤으니 다음부터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생방송 녹화 준비를 위해 1달 정도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2019년 10월 말부터 그동안 쓴 칼럼들도 한번 정리하고 새로 나온 논문도 수 없이 읽고 분석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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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인기를 끈 로고 리디자인 10선 (페북·빈폴·폭스바겐·올리브영·야후·힐스테이트·기아·잔디·푸르지오·GS25)카테고리 없음 2019. 11. 11. 23:08
기술 발전과 사회의 변화로 로고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로고는 단순한 표식을 넘어, 이젠 하루에도 수십 번씩 쳐다보고 터치하는 아이콘이자 나를 대변해주는 상징물이 되었죠. "디지털은 아이덴티티의 체계를 변덕스럽게 했다"z 그래서 과거 만들었던 로고가 단 몇 년 만에 기능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죠. 글로벌 대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스타일 자주 업데이트하거나 전면적으로 브랜드를 새 단장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19년 로고 리디자인을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brunch.co.kr/@alalalqq/16 2019년 인기를 끈 로고 리디자인 10선 페북·빈폴·폭스바겐·올리브영·야후·힐스테이트·기아·잔디·푸르지오·GS25 |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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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명품두 게임할 줄 알거등요?!카테고리 없음 2019. 11. 11. 22:41
샤넬, 구찌, 루이비통 등 글로벌 명품 회사들이 주력 소비층으로 2~30대를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가져왔던 ‘고급’ 이미지를 생각해 보면 상당한 변화인데요, 그 전략 또한 재미있습니다. 바로 '게임'을 통해서 친밀한 브랜드 경험(Brand eXperience)을 제공한다는 것이죠. 과연 이 럭셔리 브랜드들은 내부적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그 변화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명품+게임" 본 칼럼이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한 밀레니얼을 이해하고 BX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급변하는 럭셔리 시장에서 혁신적인 브랜드 경험 디자인을 통한 가치 창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샤넬이 뭐?! 샤넬(Chanel)은 1910년, 코코 샤넬이 설립한 프랑스의 하이엔드급 명품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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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공유경제 멸종국으로 만들 것인가카테고리 없음 2019. 10. 30. 13:38
기업이 애써 일군 것을 국가가 망치는 것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결국 검찰은 ‘타다’를 불법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국가가 정책을 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국민 편익’ 일 겁니다. 그런 점에 승차 공유는 자율주행 기술과 함께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국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할 미래형 플랫폼입니다. 미국 우버를 비롯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도 디디추싱·그랩 등 싸고 편리하게 승차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꿈도 꿀 수 없게 되었습니다. 궁여지책으로 나온 게 승합차 렌터카를 이용한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입니다. 혁신은 아닙니다. 하지만 차별화된 서비스로 회원이 125만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삶 근처에서 도움을 주던 이 멀쩡한 서비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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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BTS, 아기상어 기록… 세계 강타하고 있는 대한민국 소프트파워의 수준과 그 미래카테고리 없음 2019. 10. 30. 13:37
BTS, 아기상어 등 소프트파워 2020, 어떤 대한민국을 건설할 것인가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1947년 김구의 백범일지 중 미국을 중독시킨 K “Baby shark, doo doo doo doo doo doo!” 아기상어가 미국을 중독시켰습니다. 미국 100개 도시를 순회공연하는 ‘베이비 샤크 라이브’는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연일 화제입니다. 아기상어는 삼성출판사의 자회사 스마트스터디에서 만든 어린이 동요입니다. 그런데 동요가 뭐 인기냐고요? 아기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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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바이블, 생각이 바뀌는 순간카테고리 없음 2019. 10. 27. 02:17
언제나 마감일이라는 '데드라인'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까워지면 초조해지고 불안해지죠. 불면증이 올 때도 있고 가까운 사람에게 신경질을 부리기도 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데드라인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꼭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을 읽고 ‘단어’를 바꿔보라는 힌트를 얻었습니다. 저는 ‘마감일’ 말고 ‘탄생일’이란 표현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퀄리티가 좋아졌고 클라이언트들도 더 행복해 했습니다. 고객들의 매출이 향상되었고 저와 고객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저는 멋지게 나올 ‘탄생’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예쁘게 세상에 나올 제 자식 같은 결과물을 기대하며 말이죠. 감격했습니다! 책을 읽고 더 적용을 해봤습니다. 사무실에 식물들을 놓았고, ‘할 수 없다’가 아니라 ‘해보자’로 표현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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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영의 eX-File] 2020년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주거 시장에 ‘경험’과 ‘상징’을 부른 이유는?카테고리 없음 2019. 10. 25. 00:48
당신만 모르고 있는 2020년 새로운 주거 소비 트렌드 신세대를 강타하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 요즘 잘나가는 신세대들은 당신과 다른 곳에 산다 최근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는 걸 절실히 느낀 적이 있습니다. 우연히 싸이월드에 접속한 게 계기가 되었죠. 새삼 10년 전의 일들이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그때는 남자가 그루밍을 하고 비비크림을 바르는 건 참 남사스러운 일이었죠. TV와 CD플레이어는 필수 아이템이었고요. '블루투스'란 말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나 쓰는 용어일 뿐이었죠. 그로부터 10년 후인 오늘날 우리의 삶은 너무나 많이 달라졌습니다. 다양한 변화 중 주목할 점은 바로 '소비문화'의 변화입니다. 언 듯 보면 사람들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지요. 그러나 그것은 소비의 행태가 바뀐 것에 대한 착시현상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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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딧(wedidit) 소개카테고리 없음 2019. 10. 13. 01:07
성공을 디자인하다, Brand·UX·UI Design, WEDIDIT 급변하는 비즈니스·기술 환경에서 기업·사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립된 위디딧은 리서치부터 브랜드 컨설팅과 디자인경영, 디자인 개발, 마케팅 등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학, 기업 등에 브랜드, 디자인씽킹, UX 등 다양한 영역의 직무/진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1. We Analyze/Reserch : 정확한 데이터로 한치 오차없이 발전을 거듭하던 디바이스와 네트워크가 융합하여 데이터의 기하급수적 폭증인 빅데이터를 야기했고, 기존의 무의미해 보였던 데이터들이 사실은 미래 비즈니스의 성패를 가를 중요한 자원이 되었습니다. Wedidit은 비즈니스 혁신에 유의미한 새로운 통찰을 얻기 위해 다양한 융합적 지식과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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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Thinking)과 디자인 액팅(Acting)카테고리 없음 2019. 10. 13. 01:07
세상은 복잡하고 우리 앞에는 늘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조직의 존폐가 문제해결 능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얼마나 더 창의적으로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하는가가 조직 성장의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창의적 문제해결의 첨병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입니다. 디자인 씽킹은 디자이너가 제품이나 서비스의 디자인 과정에서 활용하는 문제 중심적 사고, 그리고 이를 통해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해결법을 창조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미 여러 사례를 통해 우리는 디자인 씽킹이 단순한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기업 전반의 조직 문화, 그리고 국가 경제의 체질까지 개선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최근 국내 기업에도 디자인 씽킹 바람이 불고 있죠. 야쿠르트 아줌마(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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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주의를 벗어나, 개인 브랜드(Personal Brand)를 디자인하다카테고리 없음 2019. 10. 13. 01:05
[명재영의 eX-file] 엄마는 ‘중간’만 알고, ‘나’는 몰랐어! “중간만 해라!” 엄마의 가장 흔한 처세술 조언 중 하나가 '중간만 해라!'일 것이다. 사회는 중간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오래전부터 인간 문화가 전달해온 생존 DNA가 극단보다는 중간이 좀 더 안전하다는 걸 확인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평균’은 즉 ‘정상’이라고 모두를 세뇌했다. 태어난 순간부터 부모는 아이가 발달과정이 평균에 맞춰 잘 성장하는지 비교한다. 교육에서도 우리는 먼저 정해 둔 평균에 뒤처지지 않거나 그 이상으로 실력 발휘하고자 노력했다. 유치원에선 키는 120cm, 구구단은 9단, 영어학원 79만 원까지가 평균이다. 출생 직후부터 20세까지 지속되는 평균주의 초중고부턴 ‘시험 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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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sign의 심리학과 사용자 빙의카테고리 없음 2019. 10. 13. 01:05
[명재영의 eX-file] ‘서둘지 마세요. 사용자에 양보하세요’ ‘서둘지 마세요. 사용자에 양보하세요’ 이미 어느 정도 UX 디자인이 갖춰진 회사에게 다가온 Redesign의 숙제는 큰 고민이다. 시대는 흘렀고 환경도 달라졌으니 이제 때가 온 것이다. 옛 것은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또 새로워진 모바일 환경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고… 또 여기저기서 혁신을 외쳐 된다. 정부에서도 혁신!, 대기업에서도 혁신!, 비영리 재단에서도 혁신! 지금 같은 때에 혁신이 없는 기업은 멸종한다고 한다. 이번 참에 회사는 전반적인 Redesign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며 열심히 에이전시를 찾는다. 또 열심히 공부한다. 모든 것을 혁명적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열정! 하지만 혁신도 적당해야 한다. 익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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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미지와 UX, 변화하되 기본을 고수하라.카테고리 없음 2019. 10. 13. 01:04
[명재영의 eX-file] 브랜드 이미지와 UX는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지난여름 비즈니스 차 상하이에 방문하게 되었다. 서울만큼 발전한 도시 인프라와 활기를 띤 경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 번은 상하이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난징동루를 가게 되었는데, 맛집과 볼거리가 몰려있어 두 번이나 방문했었다. 상하이에 간다면 꼭 들러야 할 명소이다. 명동과의 차이점이라 한다면, 형형색색의 화려한 네온 간판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 또한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는 K-pop, 그리고 한국 브랜드와 한글을 쉽게 찾을 수 있어 한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그렇게 감탄하며 길을 걷던 중, 익숙한 대형 광고판을 보게 되었다. (상하이 난징동루 한복판을 차지한 바나나맛우유 옥외 광고판: 하루 최대 80만 명이 오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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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시대, 브랜드 어떻게 해야 하는가카테고리 없음 2019. 10. 13. 01:04
박막례 할머니와 방탄소년단의 공통점은? [명재영의 eX-file] 초연결 시대, 브랜드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과일 장사부터 가사 도우미, 공사장 백반집, 식당 운영 등 일만 50년… 그리고 100만 유튜버, 구글 CEO의 초청, BBC 출연’ 유튜브 데뷔(?) 2년 차에 100만 구독자를 지닌 70대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와 김유라 손녀(PD)의 이야기이다. 조회수 몇 십만 뷰는 손쉽게 찍고, 저 멀리 영국 BBC 메인에 출연했다. 심지어 구글 CEO가 먼저 만남을 요청하기까지 하는 인기 유튜브 스타이다. 하지만 채널의 콘텐츠는 각본 없는 내추럴함 그 자체이다. 의사로부터 할머니의 '치매를 주의하라'는 소견을 듣고 손녀딸 김유라가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영상 촬영을 제안했다. 할머니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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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UX의 차이, 혁신하려면 사용자 경험을 경험하라카테고리 없음 2019. 10. 13. 01:03
[명재영의 eX-file] 혁신과 UX의 차이 윈도 8이 첫 출시하던 때를 잊을 수 없다. 2012년 10월, MS가 10조를 쏟아부어 만든 혁신적인 윈도우 8에 모두가 들떠있었다. 광고나 프리뷰가 연이어 공개되고 특징에 대한 정보를 접할 때마다 환골탈태한 새로운 UI 디자인의 기대는 점점 높아졌다. 처음엔 이 시원시원하고 이쁜 화면을 보고 모두가 MS의 혁신에 감탄하고 박수쳤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실제 사용은 너무 불편했다. ‘시작’ 버튼과 ‘시스템 종료’가 사라졌었고 터치 디바이스에 너무 특화되어 데스크톱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매뉴얼을 읽어야 할 정도로 많은 버튼들이 숨겨져 있어 생산성이 크게 저하되었다. 얼마나 불편했던지 검색창엔 ‘원도우7으로 다운그레이드’가 연관..